바이낸스, 두 번째 ‘상장투표’ 진행⋯ 파이코인, 또 제외
“이번에도 파이(Pi)는 없었다.”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진행한 두 번째 ‘상장투표(Binance Listing Vote)’ 이벤트에서도 파이코인(Pi Network)이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파이 커뮤니티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번에는 파이코인이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졌지만, 바이낸스 측은 이번에도 Pi를 명단에서 제외하며, 상장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 상장투표란 무엇인가?
바이낸스의 상장투표는 유저 참여 방식으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젝트를 선정해 정식 상장하는 제도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투표를 통해 상위 득표 프로젝트를 선정하며, 실제로 이전 투표를 통해 일부 알트코인이 실제 상장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번 2차 투표에서도 비교적 실사용 가능성과 커뮤니티 기반이 강한 프로젝트들이 후보에 올랐지만, 파이코인은 제외되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 파이코인은 왜 제외됐을까?
바이낸스는 공식적으로 배제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 🚧 메인넷 완전 출시 미흡: 아직 KYC 및 토큰 전환이 제한된 상태
- 🔍 투명성 부족 논란: 발행량·생태계 운영 등에 대한 정보 부족
- 📉 거래 가능성 제한: 주요 거래소 대부분 미상장 상태 유지
특히 바이낸스처럼 대규모 거래소는 법적 리스크와 상장 기준의 투명성을 중요시하는 만큼, 파이코인이 상장되기까지는 여전히 실제 기술 검증과 생태계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 커뮤니티의 반응은?
파이코인 사용자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 🤯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
- 🤔 “실제 메인넷 전환과 오픈마켓 유통이 우선”
- 💬 “커뮤니티가 크다고 무조건 상장되는 건 아니다”
한편 일부 투자자들은 파이코인의 철학과 방향성 자체가 ‘장기적 채택 중심’으로 설계돼 있는 만큼, 단기 상장보다는 메인넷 완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냈습니다.
🔮 향후 전망은?
파이코인이 바이낸스에 상장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 ✅ 완전한 메인넷 공개 및 전환 프로세스 개선
- ✅ 투명한 온체인 지표 공개
- ✅ KYC 진행률 확대 및 유통량 정리
바이낸스는 분명 상장 프로젝트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으므로, 파이코인이 신뢰를 얻으려면 커뮤니티의 규모 외에도 ‘검증 가능한 지표’가 필요할 것입니다.
📌 결론: 지금은 감정보다 현실을 보자
두 번의 상장투표에서 제외된 파이코인. 실망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프로젝트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커뮤니티와 개발팀이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상장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바이낸스에 상장되기 위해서는 기술, 생태계, 투명성, 그리고 사용자 보호 기준까지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파이코인이 진정한 글로벌 코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금 이 시간을 내실 다지기로 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