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보안 관련주 TOP10 (영업이익 흑자 · 시가총액 순)
1. 안랩 (053800)
안랩은 국내 대표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엔드포인트 보안(V3), EPP/EDR, 네트워크 UTM(TrusGuard) 등 제품 포트폴리오와 보안관제·서비스를 동시에 영위한다. 제품 매출 비중이 높아 수익구조가 견조하며, 공공·금융·기업 전반에 고객 기반을 확보했다.
대표 상품: V3, AhnLab EPP/EDR, TrusGuard(UTM), AhnLab MDS(지능형 위협대응).
매출 구성(비중): 제품·라이선스 중심(분기 기준 약 80%대, 서비스 약 10%대 후반).
최근 실적: 2024년 매출 2,606억 원, 영업이익 277억 원(연결).
2. 한국정보인증 (053300)
한국정보인증은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발급·인증 인프라와 전자서명·SSL/TLS 인증 등 신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증 인프라 사업의 범용성과 B2B·B2G 수요에 힘입어 안정적 현금창출력을 보유한다.
대표 상품: 공동인증서·전자서명 서비스, SSL/TLS 인증, 인증 솔루션 일체.
매출 구성(비중): 공동인증서비스 약 62%, 인증솔루션/기타 약 21%, 글로벌 인증서비스 약 17% (’24년).
최근 실적: 2024년 매출 1,219억 원, 영업이익 189억 원(연결).
3. 아톤 (158430)
아톤은 모바일 OTP·FIDO 기반의 금융권 인증 보안에 특화되어 있으며, USIM·eSIM 등 통신 보안 요소와 연계한 핀테크 플랫폼 사업을 병행한다. 금융권 레퍼런스 확대와 구독형 매출 비중이 성과를 견인했다.
대표 상품: ATON mOTP, 스마트인증(USIM/eSIM), 모바일 보안 SDK.
매출 구성(비중): 핀테크 보안 솔루션 약 41%, 핀테크 플랫폼 약 17%, 스마트파이낸스 약 5%, 기타/통합 약 37% (’24~’25 초 자료 기준).
최근 실적: 2024년 매출 654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연결).
4. 드림시큐리티 (203650)
드림시큐리티는 PKI(공개키 기반구조)·전자서명·인증 인프라를 핵심으로, 공공·금융권 프로젝트와 민간 구독형 서비스를 병행한다. 임대·구독형 매출 비중이 높아 반복 매출 구조가 강화되어 왔다.
대표 상품: 드림PKI/전자서명, 인증서·암호모듈, 신원인증·전자문서 솔루션.
매출 구성(비중): 임대·구독형이 다수를 차지(80% 안팎), 구축·SI 및 기타가 나머지.
최근 실적: 2024년 매출 1,008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연결).
5. 라온시큐어 (042510)
라온시큐어는 FIDO 기반 다요소 인증(OnePass)과 블록체인 분산신원(DID, OmniOne) 플랫폼을 축으로 공공·금융·통신 고객을 확대했다. 2024년에는 모바일 신분증·본인확인 등 신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대표 상품: OnePass(FIDO 인증), OmniOne(DID), TouchEn(접근·계정·PC보안).
매출 구성(비중): (참고 기준) 보안솔루션 약 67%, 화이트햇 컨설팅 약 8%, IDaaS 인증 약 12%, 블록체인 서비스 약 13% (직전 자료 기준).
최근 실적: 2024년 매출 624.9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연결, 흑자전환).
6. 케이사인 (192250)
케이사인은 전자서명·인증 솔루션 전문 사업자로, 전자계약·사인게이트(SignGate)·FIDO·PKI 등 제품군과 유지보수/서비스 매출을 병행한다. 2024년에는 보안 투자 수요 회복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대표 상품: KSignOne/SignGate(전자서명·계약), FIDO·PKI 인증 솔루션.
매출 구성(비중): 제품 약 74%, 서비스 약 26% (’24년).
최근 실적: 2024년 매출 519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연결).
7. 한국전자인증(CrossCert) (041460)
한국전자인증은 SSL/TLS, 코드사이닝, 문서서명 등 인증서 사업과 전자서명 인프라를 운영한다. 글로벌 인증 네트워크와 기업·기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안정적 이익을 기록했다.
대표 상품: CrossCert SSL/TLS, 코드사이닝·문서서명 인증서, 전자서명 서비스.
매출 구성(비중): 공동인증·SSL 등 인증서비스 중심(세부 비중 공개치 기준 반영).
최근 실적: 2024년 매출 약 552억 원, 영업이익 약 131억 원(연결).
8. 이글루코퍼레이션 (067920)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통합보안관리(SIEM)·XDR 솔루션과 보안관제(MSS),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비스 매출 비중이 높아 반복 매출이 견조하며, 2024년에도 관제·구축 수요로 흑자를 이어갔다.
대표 상품: SPiDER TM(SIEM), SPiDER ExD(XDR), 보안관제·컨설팅.
매출 구성(비중): 서비스 약 81%, 솔루션 약 19% (최근 분석 기준).
최근 실적: 2024년 매출 1,112억 원, 영업이익 60.7억 원(연결).
9. 파이오링크 (170790)
파이오링크는 ADC(로드밸런서)와 웹/애플리케이션 보안 장비, 데이터센터 최적화 솔루션을 주력으로 한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품과 유지보수/서비스를 병행해 안정적 매출을 창출한다.
대표 상품: PAS-K 시리즈(ADC), TiFRONT(보안 스위치) 등.
매출 구성(비중): 네트워크 장비 등 제품 약 60%, 서비스 약 40% 내외(분기 자료 기준).
최근 실적: 2024년 매출 583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연결).
10. 파수(FASOO) (150900)
파수는 DRM(문서보안)과 데이터 중심 보안, 콘텐츠 관리(랩소디) 등으로 글로벌 고객을 확보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구독형·유지보수와 해외 비중 확대가 수익성에 기여하며, 2024년에도 고른 성장을 보였다.
대표 상품: Fasoo Enterprise DRM, Wrapsody(콘텐츠 협업/거버넌스), Zero Trust Data Security 플랫폼.
매출 구성(비중): DRM 약 73%, Wrapsody 약 10%, 컨설팅 약 13%, NSG 약 5% (’24년).
최근 실적: 2024년 매출 1,126억 원, 영업이익 186억 원(연결).
| 순위 | 기업명(티커) | 시가총액(억원) 기준 | 대표 상품 | 매출 구성(비중) | 최근 실적(2024, 연결) |
|---|---|---|---|---|---|
| 1 | 안랩(053800) | 약 6,600+ | V3, EPP/EDR, TrusGuard | 제품 ~80%대 / 서비스 ~10%대 | 매출 2,606억 / 영업이익 277억 |
| 2 | 한국정보인증(053300) | 약 2,900+ | 공동인증·전자서명, SSL/TLS | 공동인증 62% / 솔루션·기타 21% / 글로벌 17% | 매출 1,219억 / 영업이익 189억 |
| 3 | 아톤(158430) | 약 1,800+ | mOTP, 스마트인증 | 보안솔루션 41% / 플랫폼 17% / 스마트파이낸스 5% / 기타 37% | 매출 654억 / 영업이익 144억 |
| 4 | 드림시큐리티(203650) | 약 1,500+ | PKI/전자서명, 암호모듈 | 임대·구독형 ~80% 안팎 | 매출 1,008억 / 영업이익 82억 |
| 5 | 라온시큐어(042510) | 약 1,100+ | OnePass, OmniOne | 솔루션 67% / 컨설팅 8% / IDaaS 12% / 블록체인 13% (참고) | 매출 624.9억 / 영업이익 19.7억 |
| 6 | 케이사인(192250) | 약 700~800 | KSignOne/SignGate | 제품 74% / 서비스 26% | 매출 519억 / 영업이익 13억 |
| 7 | 한국전자인증(041460) | 약 770 | CrossCert SSL/TLS·코드사인 | 인증서비스 중심(세부 항목 기준) | 매출 ~552억 / 영업이익 ~131억 |
| 8 | 이글루코퍼레이션(067920) | 약 600+ | SPiDER TM/ExD, MSS | 서비스 81% / 솔루션 19% (최근 분석) | 매출 1,112억 / 영업이익 60.7억 |
| 9 | 파이오링크(170790) | 약 550+ | PAS-K(ADC), TiFRONT | 제품 ~60% / 서비스 ~40% 내외 | 매출 583억 / 영업이익 26억 |
| 10 | 파수(150900) | 약 500+ | Fasoo DRM, Wrapsody | DRM 73% / Wrapsody 10% / 컨설팅 13% / NSG 5% | 매출 1,126억 / 영업이익 186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