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액침 냉각 관련주 TOP9|국내 테마주

2025 액침 냉각 관련주 TOP9|AI 데이터센터 핵심 열관리 기업 정리

AI 서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이 24조 → 61조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특히 공기냉각 → 수냉식 →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으로 전환이 가속되며 국내 상장사 중 케이엔솔, GST, 유니셈, 지투파워가 핵심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액침 냉각 관련주 TOP9 상세 분석

1) LS Electric — 전력 인프라 기반 액침냉각 핵심 공급사
LS일렉트릭은 AI 데이터센터에 공급되는 액체냉각 장비(버티브 등)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전력 제어·스위치기어·차단기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전력 인프라 기업입니다. 엔비디아 서버 시장 확대로 수년간 구조적 수혜가 기대됩니다.

✅ 2024 매출 4조 5,518억원 / 영업이익 3,897억원
✅ 엔비디아 파트너사 버티브(Vertiv)에 핵심 부품 공급
✅ 데이터센터 전력 안정성 핵심 역할
강점AI 서버용 전력 인프라 글로벌 톱티어
포인트엔비디아 생태계 직접 수혜
2) LS Networks —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인프라 공급사
LS네트웍스는 KT 네트워크 사업 기반의 데이터센터 통신·스위치·서버 네트워킹 장비 공급을 담당하는 기업입니다. 액침냉각이 확대될수록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에 따라 수요가 자연스럽게 커지는 구조입니다.

✅ 2024 매출 1조 9,338억원 / 영업이익 256억원
✅ 액침냉각센터 네트워크 통합 구축 참여
⚠️ 영업이익률 1.3% (9개 중 최저)
강점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 경험
포인트직접 수혜보단 인프라 확장성 반영
3) 케이엔솔 — 글로벌 액침냉각 기업 ‘서브머(Submer)’ 국내 파트너
케이엔솔은 글로벌 액침냉각 1위 서브머(Submer)와 협력하는 국내 유일 기업입니다.
Submer는 인텔·델·슈퍼마이크로 등 글로벌 서버 기업과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어 AI 서버 확산의 직접 수혜가 기대됩니다.

✅ 2024 매출 5,792억원 / 영업이익 2,642억원
✅ 영업이익률 45.6% (국내 2위급 초고수익 기업)
✅ SmartPod·MicroPod 등 Submer 솔루션 국내 공급
강점글로벌 1위 액침냉각 기술과 파트너십
포인트AI 서버 직접 수혜 + 고수익성
4) GST — 반도체 칠러 기반 국산 액침냉각 개발 기업
GST는 반도체 칠러 시장 글로벌 강자로, 23년 넘게 쌓은 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국산 액침냉각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LG유플러스와 3번째 PoC 진행 중이며, 연내 상용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24 매출 3,462억원 / 영업이익 591억원
✅ 영업이익률 17.1% (중상위권)
✅ LS일렉트릭과 공동으로 국산 액침냉각 개발
강점23년 칠러 기술 기반 액침냉각 개발
포인트국산 대안 수요 확대 기대
5) 유니셈 — 반도체 극저온 칠러·스크러버 상위 기술 기업
유니셈은 극저온(-80°C) 칠러 기술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시장에도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입니다.
메모리 공정 확대로 칠러 수요가 폭증하며 수익성이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 2024 매출 2,182억원 / 영업이익 1,005억원
✅ 영업이익률 46.0% (국내 1위급 초고수익성)
✅ 삼성전자·하이닉스 주력 공급사
강점국내 유일 극저온 칠러 제조사
포인트HBM·EUV 확대 → 칠러 수요 급증
6) 한중엔시에스 — ESS 냉각 기반 액침냉각 간접 수혜
한중엔시에스는 ESS 배터리 냉각(수냉식) 분야의 강자입니다.
액침냉각과 유사한 냉각 구조를 보유해 데이터센터 열관리 전환의 간접적 수혜가 기대됩니다.

✅ 2024 매출 1,770억원 / 영업이익 120억원
✅ 영업이익률 6.8%
✅ 삼성SDI 등 배터리 기업 공급
강점ESS 냉각 솔루션 기술 보유
포인트디지털 전환 → ESS 수요 증가
7) 워트 — 초정밀 온·습도 제어로 액침냉각 환경 인프라 공급
워트는 HBM·AI 패키징 공정에 필요한 초정밀 온·습도 제어 장비를 공급하는 열관리 기업입니다.
액침냉각 데이터센터 주변 환경 제어 장비 공급 가능성이 높습니다.

✅ 2024 매출 1,518억원 / 영업이익 203억원
✅ 영업이익률 13.4%
✅ 반도체 공정 온·습도 제어 강자
강점±0.1°C 정밀 제어 기술
포인트HBM 공정 확대 → 수요 증가
8) 삼성공조 — 산업용 HVAC 기반 데이터센터 협력 가능성
삼성공조는 자동차·산업기계 공조 전문 기업이지만 대형 냉동·배관·산업용 열관리 기술 기반으로 액침냉각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 가능성이 있는 기업입니다.

✅ 2024 매출 1,158억원 / 영업이익 65억원
✅ 영업이익률 5.6%
✅ 산업용 HVAC 기반 보유
강점산업기계 HVAC 공급 경험
포인트냉동공조 기반 확장 가능성
9) 지투파워 — ESS 액침냉각 신기술 선도 기업
지투파워는 국내에서 드물게 액침냉각형 ESS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정부 과제·S-OIL 협력 등을 추진하며 AI 데이터센터용 액침 ESS 시장 성장의 직접 수혜가 예상됩니다.

✅ 2024 매출 554억원 / 영업이익 37억원
✅ 영업이익률 6.7%
✅ 2026년 액침냉각 ESS 상용화 목표
강점국내 유일 액침냉각 ESS 개발사
포인트S-OIL 협력 + 정부 과제

요약

✓ 액침냉각 직접 수혜 기업
케이엔솔 — 글로벌 1위 Submer 협력, 국내 액침냉각 대표 기업
GST — 반도체 칠러 기반 기술, 국산 액침냉각 개발·PoC 진행
지투파워 — 액침 ESS 개발, 2026년 상용화 목표(신성장)
✓ 냉각·열관리 핵심 부품 기업
유니셈 — 극저온 칠러·스크러버 강자, 영업이익률 46% 최고 효율
워트 — 온습도·환경제어 전문, 데이터센터 열관리 간접 수혜
✓ 산업용·클린룸·2차전지 특화 기업
케이엔솔 — 클린룸·드라이룸 기반, 2차전지·반도체 공정 핵심
유니셈 — 스크러버·TCU 기반 반도체 공정 HVAC 전문
한중엔시에스 — ESS 냉각 전문, 배터리 안전·냉각 기술 보유
✓ 자동차·산업기계 HVAC
삼성공조 — 차량 HVAC 공급, 건설·중장비 공조 사업 확장
✓ AI·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력 장비
LS일렉트릭 — 엔비디아 서버용 전력 인프라 핵심 공급사

전망

✅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24조 → 61조 성장
액침냉각은 기존 공랭 대비 효율 1.5~2배↑, 비용 30~40% 절감 효과로 향후 AI 데이터센터 기본 사양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 서브머(Submer)·버티브(Vertiv) 생태계 수혜
케이엔솔(서브머), LS일렉트릭(버티브) 등 글로벌 리더와 협력하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가장 강합니다.
✅ 2026년: 액침 ESS·모듈형 냉각 시장 본격 개화
지투파워·GST 중심으로 국산 액침냉각 기술이 2026~2027년 실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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